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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세일 정리 — 십일절, 빅스마일데이, 광군제, 쓱데이는 어떻게 겹치나

글 조지킴 · 예보 원칙

요지십일절·빅스마일데이·광군제·쓱데이·트립닷컴 11.11이 같은 주에 겹치는 구조, 행사별 확인된 기간, 쿠폰 중심의 사는 순서를 정리합니다.

11월 11일은 한국 종합몰의 가장 큰 대목입니다. 11번가 십일절, G마켓 빅스마일데이, 알리익스프레스 광군제, 신세계그룹 쓱데이가 같은 주에 붙어 있고, 여행 플랫폼까지 11.11 이름을 씁니다.

이름이 비슷해서 하나의 행사처럼 보이지만 회사마다 여는 날과 사는 방식이 다릅니다. 이 글은 세일예보가 확인해 둔 지난 회차로 각 행사가 언제 열리는지, 무엇이 다른지, 어떤 순서로 사면 되는지를 정리합니다.

올해 확정 날짜는 11.11 시즌 페이지에 모여 있습니다.

왜 11일인가

시작은 중국입니다. 11월 11일은 숫자 1이 네 개 늘어선 모양에서 온 독신자의 날이었고, 알리바바가 이날을 쇼핑 행사로 만들면서 광군제가 됐습니다.

한국에서는 11번가가 회사 이름의 11에 맞춰 십일절을 열었고, 다른 종합몰이 같은 시기에 하반기 최대 행사를 붙이면서 11월 초가 통째로 세일 주간이 됐습니다. 정부가 주관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도 이 시기에 겹칩니다.

그래서 11월은 초순의 11.11 주간과 하순의 블랙프라이데이 주간, 두 번의 큰 파도가 있는 달입니다.

행사별로 언제 여나

사는 방식이 다르다

11월 11일 주간의 할인은 상품 정가가 내려가는 방식이 아니라 쿠폰과 카드 할인이 겹치는 방식입니다. 같은 상품이 십일절과 빅스마일데이에 동시에 올라와 있어도 그날 받은 쿠폰과 결제 카드에 따라 최종가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순서가 중요합니다. 첫째, 행사 첫날 앱에서 쿠폰을 먼저 받아 둡니다.

둘째, 살 상품을 장바구니에 넣어 두고 가격 비교 사이트로 최종가를 봅니다. 셋째, 마지막 날 딜이 큰 행사는 11일까지 기다립니다.

광군제는 반대로 11일 자정 딜이 중심이라 그 시각에 맞춰야 합니다.

11.11과 블랙프라이데이를 나눠 쓰는 법

11월 초순은 종합몰 주간이고 하순은 패션과 글로벌 브랜드 주간입니다. 생필품, 가전, 대용량 식품은 초순의 십일절과 빅스마일데이가 유리합니다.

옷과 신발은 하순의 무진장, 이구위크, 더블유위크 같은 패션 플랫폼 행사와 백화점 겨울 정기세일이 유리합니다. 해외직구는 초순의 광군제와 하순의 아마존, 아이허브 블랙프라이데이로 나뉩니다.

한 달 안에 두 번 기회가 있으니 초순에 급하게 사지 않아도 됩니다. 구조는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총정리에 있습니다.

확정과 예상

십일절과 빅스마일데이는 시작일이 규칙적이라 세일예보 예상의 신뢰가 높고, 쓱데이는 해마다 시점이 움직여 예상 폭이 넓습니다. 공식 공지나 기사 두 건이 나오면 확정으로 바뀌고, 그 전까지는 예상 표시가 붙어 있습니다.

예상으로 장바구니를 채우고 확정으로 결제하는 순서가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십일절과 광군제는 같은 행사인가요?

다릅니다. 십일절은 11번가가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여는 국내 행사이고, 광군제는 11월 11일 알리익스프레스가 여는 중국 행사입니다. 날짜 11이 겹칠 뿐 회사도 방식도 다릅니다. 십일절은 열흘 동안 매일 다른 딜을 내고, 광군제는 11일 자정 딜이 중심입니다.

11월 11일 세일은 언제부터 준비해야 하나요?

11월 1일입니다. 십일절과 G마켓 빅스마일데이가 확인된 회차 대부분 11월 1일에 시작했고, 쓱데이도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열립니다. 광군제만 11일 당일이 중심이라 그 전주에 쿠폰을 받아 둡니다. 세일예보가 확인한 그랜드 십일절 5회는 모두 11월 1일에 시작했습니다.

11월 11일과 블랙프라이데이 중 어느 쪽이 싼가요?

품목이 다릅니다. 11월 11일 주간은 종합몰 쿠폰과 카드 즉시할인이 중심이라 생필품과 가전이 유리하고, 블랙프라이데이 주간은 패션 플랫폼과 글로벌 브랜드의 정률 할인이 중심입니다. 같은 상품이면 두 번 모두 가격을 보고 낮은 쪽에서 사면 되고, 한 달 안에 두 번 기회가 있다는 것이 11월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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